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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vs 맥주, 칼로리 차이 아시나요?
가볍게 마신 한 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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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회식, 주말 치맥 타임, 혼술 타임까지.
우리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두 가지 술, 바로 소주와 맥주입니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칼로리도 다르고,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주와 맥주의 칼로리와 효능, 그리고 마실 때 참고하면 좋은 건강 상식까지 소개해드릴게요.
소주와 맥주의 칼로리 비교
1. 소주 칼로리
- 360ml 기준 약 400~450kcal
- 잔으로 환산 시 1잔(50ml) 약 60~70kcal
소주는 투명하고 묽어 보이지만,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칼로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병 다 마시면 흰쌀밥 1공기 반~2공기 수준의 열량이 들어가죠.
2. 맥주 칼로리
- 500ml 기준 약 200~250kcal
- 도수가 낮아도 당분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배에 지방이 쉽게 쌓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맥주배'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탄산과 당분이 많고, 안주를 부르는 술이기에 과음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소주와 맥주, 몸에 주는 영향은?
1. 적당량은 혈액순환에 도움
적정량의 음주는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소량의 알코올은 긴장 완화 및 기분 전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지나치면 독! 간 건강에 해롭습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되며,
과음 시 간에 부담을 줘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주는 도수가 높아 간에 주는 충격이 크고,
맥주는 자체 도수는 낮지만 마시는 양이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부하가 큽니다.
3. 소주 vs 맥주, 효능은?
- 소주: 알코올 도수가 높아 빠른 긴장 완화 효과
- 맥주: 홉 성분에 의한 이뇨 작용, 스트레스 해소 효과
단, 두 술 모두 ‘적당히’가 핵심입니다.
효능은 극히 일부고, 과음하면 체중 증가, 간 질환, 수면장애 등 부작용이 훨씬 큽니다.
건강하게 즐기는 술, 이렇게 마셔보세요
- 공복 음주 금지
– 위 점막을 자극하고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만듭니다. - 안주는 단백질·섬유질 위주
– 기름진 고기보단 채소, 두부, 생선 안주가 좋아요. - 물도 함께 마시기
– 수분 부족 예방과 숙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마신 다음 날은 간 해독 음식 섭취
– 꿀물, 미역국, 콩나물국, 굴 등
소주든 맥주든, 알고 마시면 덜 찔립니다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보다, 내가 마시는 술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소주와 맥주는 맛도 다르고 칼로리도 다르며, 우리 몸에 주는 영향도 분명히 다릅니다.
지나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건강하게 마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겠죠?
요약
- 소주(360ml): 약 400~450kcal, 맥주(500ml): 약 200~250kcal
- 적정량 음주는 혈액순환 도움, 과음 시 간 손상 및 체중 증가 위험
- 건강한 음주 습관이 곧 몸을 지키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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