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추 종류 상추 효능 상추 보관법

뷰기자인 2025. 6. 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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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부터 효능, 신선하게 보관하는 꿀팁까지

고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쌈채소 ‘상추’
하지만 상추는 단순히 고기 싸 먹는 채소에 그치지 않고,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슈퍼잎채소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효능도 뛰어난 만큼, 제대로 알고 보관하면 매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채소랍니다.
이 글에서는 상추의 다양한 종류, 효능, 그리고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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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추 종류,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요

1. 청상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연두빛 상추입니다.
잎이 부드럽고 수분감이 많아 쌈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2. 적상추

보라빛 또는 붉은빛이 도는 상추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청상추보다 살짝 쌉싸름한 맛이 있고, 영양은 더 풍부한 편입니다.

 

3. 치커리형 상추(치커리 상추)

끝이 뾰족하고 구불구불한 형태로, 살짝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샐러드나 비빔밥에 식감과 색감을 살리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상추의 효능, 매일 먹고 싶은 이유

1. 수면을 돕는 락투카리움

상추에는 천연 진정 성분인 락투카리움이 들어 있어,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상추를 먹으면 수면 유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 다이어트와 장 건강에 도움

상추는 100g당 15kcal 내외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이나 장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

3.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

상추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안토시아닌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상추 보관법, 시들지 않게 오래 유지하려면?

1.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게 핵심

상추는 씻으면 금방 시들기 때문에 보관 전에는 절대 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해요.
흙이나 이물질은 부드럽게 털고 키친타월로 감싸서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2. 수분 조절이 중요

상추가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 젖은 키친타월을 살짝 깔고 그 위에 상추를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단, 너무 축축하면 오히려 상할 수 있으니 적당한 습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3. 냉동 보관은 추천하지 않아요

상추는 수분이 많아 냉동하면 해동 시 물러지고 맛과 식감이 완전히 망가집니다.
꼭 냉장 보관으로 3~5일 이내에 섭취하세요.

상추는 매일 먹는 건강한 습관

상추는 우리 식탁에서 늘 함께하는 친숙한 채소지만,
그 속에 건강을 지키는 강력한 영양소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청상추, 적상추, 치커리형 상추 등 다양한 종류를 번갈아가며 활용하고,
신선하게 오래 먹기 위한 보관법까지 잘 실천해보세요.

요약

  • 상추 종류: 청상추, 적상추, 치커리형 등
  • 효능: 수면 개선, 다이어트, 항산화 작용
  • 보관법: 씻지 않고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 (냉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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