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김 보관방법,조미김 구운김 김밥김 눅눅해 지지 않게 김 보관 법!

뷰기자인 2025. 6.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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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의 대표주자 ‘김’!
바삭하고 고소한 김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눅눅해지고 맛이 변해버리죠.

“밀봉했는데도 눅눅해졌어요…”
“김 오래 보관하는 방법 없나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김을 바삭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 갓 구운 김처럼 바삭하게! 제대로 보관하는 게 핵심입니다.

 

 김이 눅눅해지는 원인

김은 수분에 매우 민감한 식품입니다.
보관이 잘못되면 바삭함은 사라지고, 냄새·맛까지 변질될 수 있어요.

  • 공기 중 수분 흡수
  • 직사광선 노출로 기름 산패
  • 온도차로 인한 결로 현상
  • 습기 많은 주방에 방치

이런 환경에서는 밀봉해둬도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김 보관의 핵심 3가지

① 밀봉 + 실온 보관 (짧은 기간)

  • 개봉 전 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 지퍼백 or 클립봉투 활용해 공기 차단
  • 3~5일 내 섭취할 경우 적합

 

② 냉장 보관 (2주 이상 보관 시)

  • 김의 산패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 냉장실의 건조한 환경 덕에 바삭함 유지
  • 이중 밀봉: 지퍼백 → 밀폐용기 or 밀폐봉투

③ 냉동 보관 (장기 보관 시 최고!)

  • 한 달 이상 김 보관 시 추천
  • 꺼낼 때 바로 먹을 분량만 꺼내기
  • 해동 없이 바로 구워도 OK!

Tip: 습기 흡수를 방지하기 위해 종이타월 + 지퍼백 + 밀폐용기 3단계 포장 추천!

 

 

이미 눅눅해진 김, 어떻게 살릴까?

  • 전자레인지 10초 돌리기
  •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살짝 구워주기
  • 에어프라이어 160도 1분 돌리기

단, 타지 않게 주의!
눅눅함은 줄고 바삭함은 다시 살아납니다.

 김 보관 시 주의할 점

  • 젓가락 등 젖은 도구 사용 금지
  • 구운 김과 생김은 따로 보관
  • 직사광선, 고온다습 환경은 피하기

결론: 김은 ‘수분’과의 싸움입니다!

김을 바삭하고 맛있게 오래 보관하려면 습기를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짧게는 실온, 길게는 냉동까지 상황에 따라 맞춤 보관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 눅눅해졌다면 간단한 구이로 바삭함을 살릴 수 있으니 절대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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